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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 발간된 추리 소설 자체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상당한 기대를 갖고 접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기대가 너무 큰 탓일까.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느낌이다. 우선 너무나도 단조롭고 상투적인 문체가 상당히 눈에 거슬린다. 관습적인 문장들이 상당히 자주 등장해서 읽다 보면 몰입에 방해를 줄 정도다. 게다가 재기 넘치거나 아름다운 문장도 거의 없어, 그저 사건을 전개하기 위한 수단으로 글을 사용한 듯한 기분이다. 심지어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마저도 어디서 한번쯤은 들어본 듯한 흔한 이름들이라 이러한 기분을 더욱 진하게 한다. (크리스, 라일라, 패트릭 등등..) 문학을 읽고 있는 게 아니라, 헐리우드 시나리오를 보는 기분이다. 또한 추리소설답지 않게 전지적 시점을 사용한 것도 몰입에 상당히 방해를 준다. 일반적으로 추리소설의 경우 직접적인 심리 묘사는 최대한 피하고, 간접적인 인물의 묘사 등을 통해 심리를 조금씩 드러내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 '악의 추억'에서는 심리를 그냥 직접적으로 써버린다. 그것도 한 인물의 시각에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사건 전개 도중 거의 모든 인물의 심리를 서술해버리기 때문에, 긴장감이 상당히 떨어지고 몰입감이 떨어진다. 딱 잘라 말해서 읽는 재미가 너무 떨어진다. 개인적으로 추리소설은 글쓴이와 독자 간의 게임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글쓴이가 얼마나 많은 패를 갖고 있다가, 독자의 뒤통수를 치느냐. 그런데 대부분의 패를 공개해버리면 재미가 없지 않은가. 아무리 가장 중요한 패를 하나 들고 있다고는 해도, 그걸 공개하는 건 결국 마지막 순간에 가서야 이루어지는 것인데. 그 시간까지 무슨 의욕을 가지고 이 단조로운 문장을 읽어내려 가라는 말인가? 결정적으로 사건 자체가 식상하고 어디선가 본 듯한 이야기라는 점이 가장 문제다. 기억을 잃어버려 이중 인격으로 행동하는 살인자? 물론 전체적인 사건의 구성 자체는 새롭게 짰지만, 기본 모티브 자체가 굉장히 익숙하다. 가뜩이나 문체도 단조롭고 네이밍 역시 눈에 익으며 심리 묘사도 직설적이라 긴장감이 떨어지는데, 핵심 사건 자체도 이처럼 흔하디흔한 모티브를 울궈먹었으니 재미가 있을 리가 없지 않나. 데니스와 크리스가 동일 인물이라는 마지막 반전을 통해 재미를 주려 했지만, 그까지 가는 과정이 지루하기 짝이 없고 그 반전 역시 흔하디흔해 진작부터 예측이 가능할 정도다. 이런데 읽을 맛이 나겠는가... 한 마디로 말해 책값이 아깝다. 졸업 당시 제출했던 논문에서 그림 파일을 제외하고 올려둡니다. 1章. IOCP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IO Completion Port)을 일컬어 IOCP라 한다.
(1) Overlapped IO
그렇다면 이제 IOCP가 무엇인가를 살펴보자. IOCP는, IO 작업을 위해 윈도우 운영 체제에서 제공하는 커널 오브젝트의 일종이다. (IO Completion Port)라는 이름의 의미는, 이 포트에 IO 작업들이 연결되고, 이 작업들이 완료되었을 때 특정한 방식으로 프로세스에 통지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즉, 이 IOCP는 IOCP와 연결된 전반적인 IO 작업을 총괄하며, IO 작업들을 직접 핸들링한다. (1) IOCP 쓰레드 풀 생성. (2) 활성화된 쓰레드의 숫자를 조절한다.
IOCP가 비교 우위에 서 있는 원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IOCP는 IO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 블럭되어 멈추어 있는 대신 바로 함수를 리턴해 버린 후, 그 IO 작업은 IOCP Queue에 삽입해 다른 쓰레드에게 맡겨버린다. 그리고 그 IO 작업이 완료된 이후의 진행은 다른 루틴에서 진행된다. 즉, 비동기로(Asynchronous) IO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많은 IO 작업을 수행하면서도 최소한의 쓰레드만으로 프로세스를 유지함으로써, IO 작업 처리의 효율성을 제고한다.
IOCP의 실제 코드 상의 구현을 설명하기 위해서 IOCP와 관련된 메소드를 설명해보겠다. 실제로 IOCP가 IO 작업들 중에서도 소켓 통신에 많이 이용된다는 점을 감안, 소켓 통신에 사용되는 메소드들을 뽑아 예시로 사용했다. (1) WSARecv & WSASend (2) CreateIOCompletionPort (3) GetQueuedCompletionStatus (4) PostQueuedCompletionStatus
IOCPThread WinMain ListenThread Recv(...) Send(...) SendSomething
지금까지 IOCP에 대해 살펴보았다. 확인한 바와 같이, IOCP는 실제 상용 서버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입출력 기술이다. 물론 IOCP가 어떤 경우에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클라이언트로부터의 리퀘스트가 많고 부하가 큰 대용량 서버의 경우, 현재 IOCP의 성능을 따라갈 만한 기술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종합하자면 다음과 같다. IOCP는 다수의 입출력 작업을 처리하기에 최적화된, 우수한 성능을 지닌 IO 메커니즘이다. 참고 문헌 [1]IO란 컴퓨터나 주변 장치로부터 데이터를 교환하는 모든 프로그램, 오퍼레이션, 장치를 통칭하는 용어이다. 마우스나 키보드와 같은 장치는 입력만을 위한 장치이며, 프린터와 같은 장치는 출력만을 위한 장치이다. 하드 디스크와 같은 장치는 입출력 작업 모드를 수행할 수 있다. http://www.webopedia.com/TERM/I/I_O.html [2]기본적으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데이터를 우선적으로 처리하며, 한쪽 방향으로 진행하고 한쪽 끝에 도달하면 반대쪽 방향으로 진행하는 방법. http://www.webopedia.com/TERM [3]OS에서 어떤 자원 목록에 대해 경쟁하는 프로세스가 많고, 이 프로세스들이 자원 목록에 대해 어떤 특정한 스케쥴링 방법대로 권한을 얻어갈 때, 프로세스가 필요한 자원의 권한을 영원히 얻지 못해 일을 하지 못하는 현상. http://www.webopedia.com/TERM
[1]Programming Server Side Applications for Microsoft Windows 2000, Jeff Richter, Microsoft Press [2]Summary About IOCP, 이기탁, http://www.devpia.com [3]Unix Network Programming, W. Richard Stevens, Addison-Wesley Professional [4]Programming Applications for Microsoft Windows, Jeff Richter, Microsoft Press [5]Programming Server Side Applications for Microsoft Windows 2000, Jeff Richter, Microsoft Press ![]() 현대 사회에서, 아름다운 외모는 강력한 재산이다. 인간은 타인과 소통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동물이다. 이렇게 타인과 소통함에 있어, 외모의 중요성은 그 어느 시대보다도 더욱 심하다. 특히 현대 한국 사회에서는 병적이라고 해도 될 만큼 외모에 집착한다. 상대적으로 능력을 높게 평가받는 남자보다도, 여자의 경우가 더욱 그러하다. 이 21세기의 한국이라는 시공간은, 못생긴 외모를 지닌 여자에게는 지옥일 뿐이다. 마이너한 것에 관심을 표해왔던 박민규의 이번 작품은 바로 그 못생긴 외모를 지닌 여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피부 한 장과 뼈 몇 조각에 불과한 그녀의 얼굴은, 피부 한 장을 벗겨내면 아무 의미도 없을 그 얼굴은, 그녀의 그 피부 아래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변형시켜 버릴 만큼 그녀의 인생을 쥐락펴락하게 된다. 그녀의 성격과, 습관과, 행동 방식과, 나아가서 결국 인생 자체가 모두 바뀌어 버린다. 그녀의 못생긴 얼굴, 그 하나 때문에. 적어도 현대 한국 사회라는 이곳에서, 그녀는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다. 인간에게 주어진 얼마 안 되는 가치를 누리는 것조차도 그녀에게는 과욕이었다. 처음으로 그녀에게 사랑이라는, 믿기 힘든 순간이 찾아왔을 때, 그녀는 수십번을 의심하고, 불안해한다. 그녀 자신에게 수십번은 되물었을 것이다. 내가, 이런 행복을 누려도 되는 걸까. 이 책은 "못생긴 여자의 사랑", 이 짧은 구문이 품고 있는 그 헤아릴 수 없는 눈물에 대한 이야기이다. 박민규의 시선은 담담하다. 그는 동정하지 않는다.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본다. 못생긴 여자가 감당해야 할 그 모든 것들을 차분하게, 때로는 우스꽝스럽게 서술할 뿐이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그 슬픔은 더욱 진하게 전해진다. 추함을 죄로 여기는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인간이라면 누릴 수 있는, 아니 누려야만 하는 최소한의 가치가 있다. 박민규는 그녀에게도 그것이 주어졌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그리고 그녀가 주인공을, 요한을 만날 수 있게 해준다. 아니, 바꿔 말하면 주인공이, 요한이 그녀를 만날 수 있게 해준다. 그를 통해, 어느샌가 이 현대 한국 사회를 살아가며 하루에도 수십번 추함을 단죄하는 우리에게, 말해준다. 그녀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인간이라는 그 당연한 사실을. 미야베 미유키의 아침 드라마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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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기억에도 던전에..by 은엽 at 12/05 대신 이게임은 디스크 .. by nexpost at 12/05 헉.. 두번째랑 세번째는.. by 은엽 at 11/27 우리집에선 링크가 안 열.. by zenco at 11/27 우리집에선 링크가 안 열.. by zenco at 11/27 ㄱ- by 은엽 at 11/26 얼렁 밀어내도 두어달 .. by 로아슈 at 11/25 끄덕~ 한 6개월 된 듯해; .. by 은엽 at 11/21 이 책.. 읽어야지 생각만.. by zenco at 11/21 응 -_-; 이 포스트는 얼.. by 은엽 at 11/20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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